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류현진과 붙고 싶다" 대투수 양현종의 171승은 완투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694일 만에 완투승…개인 통산 9번째

[양현종/KIA]

"제가 신인 때 이후로 현진이 형이랑 붙어본 적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현진이 형과 대결을 한다면 저도 던지면서 조금 XXX XX XXX XXX! (삐 처리) … 그 대결도 좀 기대가 되는 건 사실입니다."

KIA 양현종이 5년 만의 완투승으로 시즌 3승째를 거뒀습니다.

양현종은 1일 KT전에서 9회까지 8개의 안타와 사사구 1개를 내줬지만 삼진 6개를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