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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출산을 앞둔 만삭의 스타들이 '핫'한 D라인을 뽐내 시선을 끌고 있다.
2일 김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0주 차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윤지는 운동복을 입고 피트니스 클럽에서 각종 기구를 이용해 운동하고 있는 가운데, 만삭의 몸에도 지치지 않는 운동 열정을 보였다. 벌써 8개월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D라인을 뽐내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윤지는 지난달 결혼 3년만의 임신 소식을 깜짝 공개했다. 7월 초 출산 예정이라고. 김윤지는 지난 2021년 개그맨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이자 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같은날 매거진 '우먼센스'는 5월 출산을 앞둔 배우 황보라의 파격적인 만삭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임신 막 달에 접어 든 그는 만삭의 D라인을 뽐내며 프로다운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황보라는 2022년 11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과 결혼했다. 이후 황보라는 지난해 11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특히 그는 난임의 시간을 거쳐 뱃속의 오덕이(태명)를 만난 사실을 알려 수많은 누리꾼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가수 이지훈의 14살 연하의 아내 아야네 역시 최근 태교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021년 결혼한 두 사람은 최근 난임과 유산을 극복,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하며 누리꾼들의 큰 축하를 받았다.
이후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이지훈과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난 아야네는 남편과 세련된 시밀러룩은 물론, 크롭 기장의 상의를 입어 볼록한 D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지훈은 "여행 갈 때마다 아야는 그곳에 어울릴만한 옷들로 세팅을 해요. 그래서 저는 챙겨주는 대로 입는 편인데, 항상 저렇게 시밀러룩을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여행 사진은 예쁘게 나오는 편이에요. 이런 아내가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라며 기쁨을 드러내기도 했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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