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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고현정, 세상 힙한 53세…장보는 모습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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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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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근황을 전했다.

1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건강하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뿔테안경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 1971년생으로 올해 53세인 고현정은 일상 속에서도 힙한 패션과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달 데뷔 35년 만에 첫 SNS를 개설하며 “부끄럽다. 후회할 것 같다. 제겐 너무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고현정은 차기작으로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가제)’을 준비 중이다. ‘별이 빛나는 밤‘은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 분)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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