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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한국말로 "정말 미안합니다"...저격, 독설, 비하와 싸우는 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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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헬/바이에른 뮌헨 감독]

"(김민재가 실점에 관여했는데, 그 상황에서 실수가 뭐라고 생각하나요?) 김민재는 의욕이 너무 과했죠. 안타깝지만 이런 실수는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특유의 '과감한 수비'로 공격 전개까지 도왔지만, 이를 역이용한 비니시우스에게 골을 내준 김민재.

호드리구를 넘어뜨려 페널티킥까지 헌납했죠.

그래도 승부는 2대 2, 패한 게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