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규한 기자]블랙핑크 리사가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0.18 / dreamer@osen.co.kr |
[OSEN=유수연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세계적인 부호 프레데릭 아르노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목격된 이후 근황을 게재했다.
지난 1일 리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근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사가 야외에서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는 가운데, 해당 사진은 같은 날 리사가 연애설에 휩싸였던 프레데릭 아르노와 함께 포착된 파리 로댕 미술관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날 외신은리사가 태그호이어 CEO 프레데릭 아르노와 프랑스 파리의 로댕 미술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전해진 사진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퍼진 것으로,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회색 롱 코트에 청바지를 입은 리사와 검은색 코트에 흰색 바지를 입은 프레데릭 아르노는 나란히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미술관 정원을 산책, 여유로운 한때를 보냈다.
사실 두 사람은 7월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에도 두 사람은 프랑스 파리에 있는 한 식당에서 화장기 없는 편안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되기도.
이와 관련해 별다른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가운데, 열애설 후 리사가 직접 SNS를 게재해 눈길을 끈다.
한편 프레데릭 아르노는 다수의 명품 브랜드를 보유한 ‘LVMH’ 그룹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로, 현재는 태그호이어 CEO를 맡고 있다.
리사는 지난해 YG 엔터테인먼트와 완전체 활동 재계약을 맺었으며, 개인 레이블 '라우드'를 설립했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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