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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임신 8개월'에도 몸매관리..D라인 뽐낸 레깅스 자태[★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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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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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NS윤지(김윤지)가 임신 30주차에도 운동 삼매경인 근황을 전했다.

2일 김윤지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30주차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레깅스를 입은 김윤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임신 개월차에도 피트니스 센터를 찾아 스트레칭부터 유산소, 근력운동까지 다양한 운동을 하며 몸매 관리에 힘쓰는 모습.

특히 영상 속 김윤지는 D라인을 뽐내면서도 부기 하나 없이 늘씬한 몸매로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벌써 8개월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슬림한 자태가 눈길을 끈 것.

이를 본 누리꾼들 역시 "몸매가 괜히 좋은 게 아니다", "임산부 몸매가 이렇게 이쁘다니", "5개월인 저보다 배가 안 나왔네요", "전 임신했을 때 누워만 있었는데 대단하시다"라고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달 결혼 3년만의 임신 소식을 깜짝 공개했다. 7월 초 출산 예정이라고. 김윤지는 지난 2021년 개그맨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이자 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3년만에 임신을 발표하자 많은 축하가 쏟아졌다. 김윤지 부부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 출연해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우리에게 아기가 생겼다"고 알렸다. 이와 더불어 작년에 유산을 경험했으며, 시험관도 두 번 이상 했던 사실을 뒤늦게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김윤지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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