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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김성주·조혜련·딘딘 '여권들고 등짝스매싱', 5월 28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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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방송인 김성주, 조혜련, 딘딘이 '여권 들고 등짝스매싱'으로 뭉친다.

tvN STORY 신규 예능 '여권들고 등짝스매싱'은 오는 5월 28일 첫 방송을 확정하고 김성주, 조혜련, 딘딘 3MC의 발랄함이 담긴 포스터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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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조혜련, 딘딘이 오는 28일 첫방송되는 tvN STORY 새 예능 '여권들고 등짝스매싱'에서 뭉친다. 사진은 공식 포스터. [사진=tv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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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들고 등짝스매싱'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금쪽같은 딸과 아들들을 한국에 보내고, 내 자식의 한국살이가 궁금해 직접 여권을 들고 한국으로 날아온 글로벌 부모들의 잔소리를 담은 예능이다. 고향을 떠나 멋진 타향살이를 하고 있을 것이라 기대한 글로벌 부모들이, 미처 몰랐던 내 자식의 반전(?) 한국살이에 폭풍 잔소리를 쏟아 내는 모습은 국경을 초월한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 속의 보기만 해도 유쾌한 분위기가 넘치는 김성주, 조혜련, 딘딘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3MC는 글로벌 부모들과 함께 글로벌 자식들의 한국 생활을 지켜보며 '등짝' 공감러 면모를 보인다.

특히나 김성주는 최근 아들 김민국 군을 외국으로 유학 보낸 부모의 입장에서 자식에 대한 걱정과 고민에 무한 공감하는 글로벌 '등짝' 대변인으로, 조혜련은 1세대 해외 진출 연예인으로서 타향살이하는 자식들의 마음까지 헤아려 양측의 입장에 서서 묵직한 한 방을 먹이는 글로벌 '등짝' 복서로 맹활약한다. 또한 딘딘은 물 건너 살아본 자식의 입장에서 글로벌 자식들의 한국살이에 깊게 이입하는 철부지 '등짝' 프로 공감러로서 재미를 더한다.

아울러 한국에 찾아온 부모의 여행기를 담은 귀여운 캐릭터로 구성된 1차 티저 영상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 큰 어른이지만 부모에게는 늘 어린아이 같은 자식들과, 그를 걱정하는 애정 어린 마음을 짐작하게 해 '등짝 스매싱' 속에 담긴 따듯한 가족애를 느끼게 한다.

/박정민 기자(pjm83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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