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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블핑 리사, 세계 재벌과 ♥데이트 목격…'19금쇼' 후 또 당당 열애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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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최근 재벌가 3세와 함께 목격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리사가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수장 베르나로 아르노의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의 사진이 화제가 됐다.

한 네티즌은 길을 걷던 중 아이스크림을 든 여성과 옆의 남성을 목격했다며 "블랙핑크 리사가 확실했고 남성도 익숙한 그 분이 맞다"고 이야기했다.

목격자는 리사의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그는 회색 롱코트에 청바지를 입었으며 얼굴은 가리지 않은 채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네티즌은 프레데릭 아르노가 리사의 휴대폰을 들고 있었으며 두 사람은 꼭 붙은 채 파리의 미술관을 거닐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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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데이트 목격설에 일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은 4월에도 일본 도쿄에서 얼굴을 가리지 않은 채 함께 거리에서 목격됐다고도 덧붙였다.

지난해 7월 프레데릭 아르노와 리사는 첫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8월, 리사가 프레데릭 아르노의 가족과 함께 공항에서 목격되어 더욱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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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0월 리사는 미성년자는 관람이 불가한 유명 성인쇼인 '크레이지 호스'에 출연한 당시에도 당당한 데이트를 즐긴 바 있다.

당시 리사는 한 식당에서 나오며 자신을 찍는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미소를 지었다. 함게 나온 프레데릭 아르노는 리사를 에스코트해 화제가 됐다.

한편, 리사는 개인 레이블을 설립, 개인 활동은 독자적으로 이뤄나가고 있으며 프레데릭 아르노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이자 50여 개의 명품 브랜드를 소유한 LVMH 그룹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로 알려져있다.

사진 = 프레데릭 아르노, 온라인 커뮤니티, 리사,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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