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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장기용 "예능에서 주우재 놀림 당해 속상해..'뼈우재=섹시하다" 솔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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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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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살롱드립2'에서 장기용에 주우재를 언급, 속상한 마음을 내비췄다.

30일, ‘살롱드립’2에서 ‘노래는 내가 할게 춤은 누가 출래?’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공개, 배우 장기용고 천우희가 출연했다.

이날 제작진은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천우희, 예능 뽀시래기는 맞습니다만? 춤과 노래 처방을 내렸으나, 어랏? 왜 잘하죠..?’라며 소개, ‘살롱을 예술무대로 만들어준 히어로즈, 우희희 짱기용워’라며 소개했다.

전역 후 첫 작품이라 예능 울렁증이 있다는 장기용은 “’살롱드립2’에서 편할 것 같아 큰 맘먹고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천우희는 다양한 토크 속에서도 ‘스우파’ 출연을 언급, 예전부터 춤에 관심이 많았다고 했다.천우는 “스트릿댄스에 대한 열망이 있었다 효진초이 찾아간 적도 있다”며 춤에 진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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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를 몰아 댄스타임을 진행하자, 천우희는 충격적인 춤사위를 펼쳤다. 그러면서 “지금 아무생각이 나지 않는다친구들끼리 원래 놀면서 추는 것”이라 민망, 장도연은 “헛것을 봤나 싶었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두 사람에게 인간관계에 대해서도 물었다. 인복이 많다는 천우희. 장기용도 “두루두루 잘 지내는 편”이라며 특히모델선후배간의 전우애가 있다고 했다. 특히 주우재를 언급한 장기용은 “오랜만에 연락해도 사촌형에 놀러간 편안한 느낌 ,주우재 형도 예능에 있는데 진심으로 잘 되고 있어서 좋다”고 했다.

그러면서 장기용은 “개인적으로 주우재형에게 섹시함이 있어 구릿빛 피부에서 오는 섹시함이 있다”며“예능 쪽에서형의 섹시함을 알아줬으면 하는데 계속 놀림당해서 개인적으로 속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주우재에게 “밥 잘 챙겨먹고 건강했으면 좋겠다”며 영상편지로 절친한 사이를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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