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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은 1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릴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만난다. 올시즌 DFB 포칼,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놓친 만큼,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투헬 감독은 후반기 토트넘에서 에릭 다이어를 영입한 뒤 스쿼드에 변화를 줬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홈 경기를 기점으로 다이어와 더 리흐트 조합을 활용했고 꽤 괄목할 만한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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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볼 다툼에 의료진이 투입됐을 땐 뛰겠다는 의지를 보였지만, 하프타임 토크 이후 후반전까진 무리라는 판단이었던 모양이다. 투헬 감독은 후반전 김민재를 투입했고, 김민재는 45분 동안 뛰며 다이어와 호흡했다. 이날 패스 성공률 92%, 지상볼 경합 성공 2회, 공중볼 경합 성공 3회 등을 기록했고 바이에른 뮌헨 2-1 승리에 힘을 더했다. 그간 혹평만 했던 'SPOX'를 포함한 독일 현지 매체들도 "실수가 없었다"며 꽤 높은 평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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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헬 감독에 따르면 우파메카노 컨디션도 좋지 않았다. 레알 마드리드전에 '풀핏'으로 출전할 수 있는 중앙 수비 자원은 다이어와 김민재다. 프랑크푸르트전에서 이미 호흡했고 꽤 좋은 경기력을 보였던 만큼, 레알 마드리드전에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김민재 본인도 자신감을 회복했다. 프랑크푸르트전이 끝나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느낌이 좋다"며 점점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음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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