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한 번 만나볼래?" 김승수♥양정아, '썸'청산→단둘이 여행 떠났다? [Oh!쎈 예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미우새’에서 김승수가 이상민을 위한 여행을 준비, 특히 예고편에선 우정과 썸 사이에 있는 양정아와 여행 떠난 모습도 그려졌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약칭 미우새)’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승수가 20년간 총 70억을 갚으며 빚 청산한 이상민을 축하했다. 역사적인 날이라며 깜짝 여행을 계획한 것. 김승수는 "이상민이 다 끝나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것이 여행이라더라"며 새출발 기념 여행의 날을 짰다.

이상민은 "멍하게 생각없이 여행가고 싶다, 특히 바다"라고 했고 김승수는 "네가 생각한 걸 만족할 수 있는 여행코스를 짰다"며 국내 여행을 언급, 두 사람이 향한 곳은 영종도였다. 영종도에서 배를 타고 이동한 것. 이어 영종도에 도착한 두 사람. 왕갈비 짬뽕집부터 방문했다. 이어 김승수가 봐둔 연탄빵까지 맛 보려 했으나 이미 품절, 파워J 계획형 일정을 짰던 김승수가 좌절해 폭소하게 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예고편에서는 ‘썸’인지 ‘우정’인지 시청자들까지 헷갈리게 했던 김승수와 양정아가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단 둘이 여행을 떠난 모습. 김승수는 “하루 있을지 하루 더 있을지 모른다”며 설레게 했다.

알고보니 절친인 손지창 오연수 부부와 함께 한 여행이었다.이미 두 사람의 ‘썸’을 알고 있는 손지창과 오연수는“빨린 날짜 잡자”고 말할 정도.

그러면서 두 사람의 분위기를 보며 “마음이 없는건 아니다, 누가 확 다가가면 만나질까”고 궁금해하더니만약 상대가 먼저 고백한다면 어떨지 물었다. 이에 양정아는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대답, 김승수도 “너무 좋다”고 답하면서 "한번 만나볼래?"라고 서로의 마음을 묻는 모습이 그려져 흥미로움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