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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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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눈물의 여왕' 측이 종영을 앞두고 최종화 스틸컷을 공개했다.
28일 tvN은 드라마 채널 공식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종영 D-DAY, 마지막까지 해인(김지원 분)이를 위해 발로 뛰는 현우(김수현 분), 폭주하는 은성(박성훈 분)과 수철(곽동연 분)&다혜(이주빈 분) 부부의 변화까지"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시청자 여러분 덕분에 행복했던 눈여즈와 오늘 밤도 끝까지 함께 해요"라고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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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는 최종화인 16부 대본을 들고 인증샷을 찍고 있는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드라마 스틸컷에서는 마지막 회에서 인물들이 어떤 상황을 맞을지 엿볼 수 있게 하는 모습이 담겨 최종화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게 만든다.
한편 '눈물의 여왕' 최종화는 이날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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