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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배우 한지혜는 자신의 SNS에 "목욜, 금욜 하원하고 한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자녀와 함께 한강 놀이터를 찾은 모습이다. 한지혜는 모래 놀이터에 앉아 있거나, 시소를 타는 등 여느 엄마들과 같은 모습으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11년 만인 2021년 딸 윤슬 양을 출산해 많은 응원과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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