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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모친상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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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젝스키스 장수원이 모친상 비보를 전했다.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장수원의 모친은 지난 26일 향년 6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9일 오전 7시 30분 엄수되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앞서 장수원은 지난 1997년 그룹 젝스키스로 데뷔해 국민 아이돌로 사랑받았다. 2000년 팀이 해체되며 멤버 김재덕화 함께 남성 듀오 제이워크로 활동했다.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장수원은 지난 2021년 1살 연상 스타일리스트와 결혼해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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