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황보라, 모닝 '범죄도시4' 관람→논알콜 맥주까지…바쁜 '만삭 오덕이 엄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황보라가 만삭 근황을 전했다.

26일 황보라는 "오덕 엄마의 휴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차림으로 소파에 앉아 배를 어루만지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는 황보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황보라는 이른 아침 영화 '범죄도시4'를 관람한 근황과 촬영 일정 도중 잠시 짬을 내 낮잠을 자는 모습, 논알콜 맥주를 즐기고 헤어 스타일을 다듬는 다양한 일상을 전하며 출산을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황보라는 지난 2022년 11월 10년의 열애 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차현우)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11월 시험관 4차 시도 후 임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 황보라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을 비롯해 자신의 SNS와 유튜브를 통해 임신 일상을 전하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최근 공개된 '조선의 사랑꾼'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5월 23일로 출산 예정일을 잡았다고 밝히며 "노산이라 제왕절개를 하기로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 "아이를 낳자마자 일주일 정도 병원에 있다가, 산후조리원에 얼른 가서 모유 파이팅을 좀 하고 맥주를 마시고 싶다. 로망이다"라며 밝은 에너지를 전한 바 있다.

사진 = 황보라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