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쌈디·그레이·이하이 이어…코드 쿤스트도 AOMG 떠난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방송인 코드 쿤스트. [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음악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34·조성우)가 를 떠난다.

26일 AOMG는 공식 SNS를 통해 코드 쿤스트와의 전속 계약 종료를 알렸다.

AOMG는 "2018년부터 지금까지 다방면에서 멋진 행보를 보여준 그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AOMG는 앞으로도 코드 쿤스트의 활약과 성장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보내주신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코드 쿤스트의 새로운 도전과 활동에 큰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근 AOMG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이탈하고 있다. 사이먼 도미닉(쌈디)과 그레이, 우원재, 이하이, 구스범스 등이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현재 AOMG에는 로꼬, 기안84, 정찬성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코드 쿤스트는 지난 2013년 싱글 '레모네이드(Lemonade)'로 데뷔했다. 2018년부터 AOMG에 합류했다. '쇼미더머니', '고등래퍼' 시리즈, '싱어게인3' 등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최근에는 '나 혼자 산다' '연애남매'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choigo@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