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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바프 성공' 박나래, 홀쭉해진 첫 공식석상 "건강 이상無"[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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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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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화제를 모았던 바디프로필 촬영 이후 첫 공식석상에 등장했다.

박나래는 26일 서울 성수동 한 카페에서 열린 U+모바일 '내편하자3' 기자간담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이는 박나래가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 이장우와 함께 팜유즈 바디프로필에 도전한 후 처음 공식 석상에 얼굴을 비춘 것으로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박나래는 육안으로 봐도 알 수 있을 만큼 홀쭉해진 모습으로 기자간담회 현장에 등장했다. 이날 박나래는 다이어트 이후 근황에 대해 '혈색도 좋아지고. 다행히 안 맞던 옷도 다 맞아서. 한혜진 옷도 안 맞으면 저에게 주시라"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박나래는 최근 한 프로그램의 녹화에 불참했고 이에 무리한 체중감량에 건강 이상이 생긴 것이 아니냐는 걱정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에 박나래는 "감기 몸살이 걸렸다. 그전에는 워낙 건강하게 살다가 그냥 건강하게 살다보니까 감기에 조금 걸려서 한 번 프로그램 불참을 했는데 지금은 너무 건강하다"라고 건강이상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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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 혼자 산다'의 팜유 삼남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2023 MBC 방송 연예 대상'에서 '팜유 막내' 이장우의 '팜유 다이어트' 선언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그동안 '먹방' 콘텐츠를 선보이며 인기를 모았던 팜유즈가 건강을 위해 본격 다이어트에 도전한 것.

이후 팜유즈는 운동을 병행하며 독기 넘치는 다이어트를 하는 모습을 보였고, 박나래는 지난 2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다이어트 성공 후 찍은 바디 프로필 화보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팜유 바디 발표회' 화보 촬영 현장은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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