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에 AAA컵 절벽녀가 등장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이하 ‘화성인’)에는 ‘슈퍼 XXXL 사이즈의 H컵녀와, 작은 흉곽 때문에 가슴 확대 수술 불가 판정까지 받은 AAA컵 절벽녀가 출연했다.
처음에 가슴에 패드를 넣고 등장한 절벽녀는 방송 도중 가슴의 패드를 뺀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이하 ‘화성인’)에는 ‘슈퍼 XXXL 사이즈의 H컵녀와, 작은 흉곽 때문에 가슴 확대 수술 불가 판정까지 받은 AAA컵 절벽녀가 출연했다.
처음에 가슴에 패드를 넣고 등장한 절벽녀는 방송 도중 가슴의 패드를 뺀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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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에 AAA컵 절벽녀가 등장했다. 사진=‘화성인’ ㅂ방송 캡처 |
특히 그녀는 “가슴 밑둘레는 68cm인데 가슴둘레는 70cm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좌중에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MC 이경규는 “정확히 2cm 차이가 난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고, MC 김구라는 할 말을 잊은 채 헛웃음만 보였다.
하지만 H컵녀는 “나도 이렇게 되고 싶다”며 절벽녀를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절벽녀는 H컵녀를 향해 “내가 갖지 못한 것을 가져서 부럽다. 여자의 모습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매경닷컴 이슈팀 김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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