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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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겸 방송인 권혁수가 매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생했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이다해, 바다, 권혁수, 조권과 함께 한 '드림스 컨트롤' 특집으로 꾸며졌다.
권혁수가 그간 '라스' 출연이 두 번이나 무산된 바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두 번 모두 코로나19 확진 때문이라고. 권혁수는 "2021, 2022, 2023, 2024년도 매년 걸렸다"면서 매년 코로나19에 확진돼 고생했다고 털어놓았다.
앞서 임우일이 출연했던 '나는 솔로' 특집 때 출연 예정이었다고. 권혁수는 "우일이 형이 너무 잘해서 '안 나오길 잘했다' 싶었다. 지금 이 자리가 맞는 거 같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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