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이수영 “손석구, 날 버려도 괜찮아…뮤비 출연 원해” (두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이수영이 남다른 입담을 자랑했다.

24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이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1999년 ‘I Believe’를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한 이수영. 이날 그는 재재와 함께 그간의 히트곡을 돌아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이수영은 “한이 많다. 노래할 수 있어서 진짜 감사했다. 안 그랬으면 비행을 저지르지 않았을까”라고 밝혔다.

이어 “이걸 어떻게 할 수가 없다. 끼는 있고 마음에 담긴 게 많은데 그걸 건강하게 풀어낼 수 있다는 게 감사하다“고 고백했다.

그런가 하면 이수영은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면 하는 배우로 손석구를 꼽으며 “생각만 해도 너무 좋다. 상대 배역은 나. 나를 막 버려도 된다. 내가 차갑게 버려져도 나는 괜찮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