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그린 스토리 |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그림 잘 그리는 전북 현대 어린이 팬은 좋아하는 선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창단 30주년 스페셜 유니폼'을 받을 수 있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은 가정이 달인 5월을 맞아 오는 28일 대구FC와 홈 경기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내가 그린 전북 현대 그린 스토리(Green Story)'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초등학교 6학년생 이하 어린이 팬은 '전북 현대'를 주제로 8절지 규격의 그림을 그려 제출하면 된다.
구단은 5월 홈경기 홍보물, 매치데이 콘텐츠 등을 제작하면서 어린이 팬이 직접 그린 그림을 활용할 계획이다.
작품은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 이벤트존 북측 광장 2층에 오후 1시 30분부터 경기 종료 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그림을 그린 어린이가 직접 제출해야 한다.
구단은 "가장 순수하게 전북 현대의 '그린 스토리'를 담은 3명의 어린이에게는 자신이 원하는 선수의 친필이 담긴 '30주년 스페셜 유니폼'을 선물로 준다"면서 "5월을 맞아 더 많은 이벤트로 '가정이 즐거운 전주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ah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