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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마약왕 성준, 새로운 빌런…'열혈사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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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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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성준이 '열혈사제2'에 합류한다.

24일 소속사 길스토리이엔티에 따면, 성준은 SBS TV 열혈사제2에 '김홍식'으로 등장한다. 어릴 적 라오스로 팔려가 '마약왕'으로 성장한다. 거대 마약 카르텔을 만들기 위해 고향인 부산에 돌아와 온갖 악행을 저지르며 욕망을 이루려고 한다. 열혈사제 세계관을 확장, 새로운 빌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가톨릭 사제 '김해일'(김남길)이 구담구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을 쫓아 부산으로 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검사 '박경선'(이하늬), 형사 '구대영'(김성균), 부산 마약반 형사 '구자영'(비비)과 힘을 합친다.

시즌1(2019) 박재범 작가와 공동연출자인 박보람 PD가 만든다. 하반기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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