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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김희애, 母와 다정 투샷+손편지 공개…"행복하길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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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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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김희애가 생일을 맞았다.

23일 김희애는 개인 계정에 "오늘은 내가 태어난 날 그리고 엄마가 둘째 딸을 낳은 날"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애는 선글라스를 쓰고 어머니와 함께 활짝 웃는 모습이다.

어머니와 김희애는 웃는 모습조차 닮아 보기만해도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 김희애는 어머니께 받은 손편지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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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편지에는 어머니의 손글씨로 "생일 축하한다. 인생길에는 꽃길이 따로 없다. 건강하면 꽃길이다. 행복하기를 빈다. 사랑한다"는 사랑 가득한 문구가 적혀있었다.

이에 김희애는 "어머니의 소중한 손편지. 예쁘게 낳아주시고 정성껏 길러주셔서 늘 감사하고 사랑해요"라고 답신을 남겨 애정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엄마의 손글씨 사랑이네요", "생일축하해요 김희애언니"라며 축하했다.

한편, 김희애는 영화 '보통의 가족'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김희애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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