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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다연(27,메디힐) – 디펜딩 챔피언
상세 프로필 : https://klpga.co.kr/web/profile/mainRecord?playerCode=8392
KLPGA의 탄생과 많은 선배님들이 이루어 내신 우승의 순간들이 모여 지금의 역사 깊은 대회가 된 ‘KLPGA 챔피언십’에 출전해 그 역사를 이어 나가는 것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또한, 역사와 전통이 깊은 이 대회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할 수 있음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통산 8승을 하는 동안 아직까지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적이 없는데, 이번 대회에서 생애 첫 타이틀 방어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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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박현경(24,한국토지신탁) – 2020-2021시즌 챔피언
상세 프로필 : https://klpga.co.kr/web/profile/mainRecord?playerCode=9130
‘KLPGA 챔피언십’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대회이자 저에게는 특히나 매우 의미 있는 대회입니다. 생애 첫 우승을 이 대회에서 했고, 타이틀 방어에도 성공하면서 ‘박현경’이라는 선수를 골프 팬들에 더 많이 알릴 수 있었어요. 또한, 예쁜 옷을 후원해주시는 스폰서가 공동 주최사로서 개최해주시는 대회라 더욱 뜻 깊은 것 같아요. 샷과 퍼트 감이 점점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고, 좋은 기억 덕분에 잘하고 싶은 마음이 정말 크지만, 최대한 욕심을 내려놓고 즐기는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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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백규정(29) – 2014시즌 챔피언
상세 프로필 : https://klpga.co.kr/web/profile/mainRecord?playerCode=8360
‘KLPGA 챔피언십’ 역대 우승자 자격으로 출전할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올해부터 역대 우승자 카테고리가 새롭게 추가된 것으로 들었는데, KLPGA투어를 대표하는 대회이자 역사와 전통이 깊은 이 대회의 타이틀이 있다는 것에 다시 한번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출전하는 대회라 긴장도 되고 떨리겠지만, 자신 있게 플레이하면서 경기 자체를 즐겁게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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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예원(21,KB금융그룹) - 2023시즌 상금왕, 대상, 최저타수상 수상 / 2024시즌 1승
상세 프로필 : https://klpga.co.kr/web/profile/mainRecord?playerCode=9784
가장 역사가 깊은 이 대회에 출전하는 것 만으로도 영광스러운데, 제 의류 후원사인 크리스에프앤씨가 공동 주최사로 나선 만큼 잘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큽니다. 올해로 세 번째 출전하고 있는 이 대회에서의 최고 성적은 5등이었습니다. 전장은 긴 편이지만 그린이 저와 잘 맞는 코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올해는 최고 성적을 경신해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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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김재희(23,SK텔레콤) – 2024시즌 1승
상세 프로필 : https://klpga.co.kr/web/profile/mainRecord?playerCode=9487
KLPGA투어에서 가장 전통이 있는 대회라 선수로서 마음가짐이 조금 더 특별합니다. 올 시즌 샷 감도 좋고 컨디션도 좋은 편이라 기다리던 생애 첫 승을 해냈는데요. 메이저대회인 만큼 코스 세팅이 어렵게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퍼트감을 보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한 올 시즌, 역사가 가장 깊은 이 대회에서 생애 첫 메이저 퀸까지 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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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황유민(21,롯데) – 2024시즌 1승
상세 프로필 : https://klpga.co.kr/web/profile/mainRecord?playerCode=10185
2024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이 다가와 많이 설렙니다. 그 어느 때보다 좋은 플레이로 저를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과 KLPGA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싶어요. 컨디션도 나쁘지 않은 상황이고, 또 최근 우승 경험도 있기 때문에 준비한 것들만 잘 해낸다면 충분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거라 믿고 있습니다. 저의 이번 시즌 목표가 다승인데, 역사와 전통의 ‘KLPGA 챔피언십’에서 시즌 2승을 노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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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박지영(28,한국토지신탁) – 2024시즌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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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전통이 깊은 ‘KLPGA 챔피언십’에 선수로서 출전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정말 영광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얼마 전 2024시즌 첫 우승을 했을 정도로 컨디션과 샷 감은 좋은 편인데요. 특별한 전략 보다는 최대한 실수를 줄이면서 스코어를 줄여 나갈 생각이고, 이 코스에서 잘 쳤던 좋은 기억이 있는 만큼 KLPGA 역사와 함께 해 온 이 대회에서 우승을 반드시 노려보겠습니다. 역사와 전통, 그리고 최고 권위의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정말 기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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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방신실(20,KB금융그룹) – 2023시즌 본 대회 우승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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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통과 권위의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에 참가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지난해 첫 출전한 이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챔피언조로 출발했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기억이 있는데요. 지난 겨울 전지훈련에서 스윙 교정을 하면서 샷 감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시즌 초반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 2024시즌 KLPGA투어의 첫 메이저 대회인 이번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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