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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틈만 나면' 유재석X유연석, 첫방부터 찰떡 케미…최고 4.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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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틈만 나면 첫방 / 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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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틈만 나면,' 2MC 유재석, 유연석이 첫 틈친구 이광수와 기분 좋게 출발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SBS 새 예능 '틈만 나면,'의 1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2.7%, 최고 시청률 4.1%를 기록했다. 또한, 2049 시청률은 1.1%로 동시간 1위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청신호를 알렸다. 이는 전작 '강심장VS' 첫 방송보다 높은 수치다.

'틈만 나면,' 1회에서는 유재석, 유연석이 '틈친구' 이광수와 함께 경복궁 종사관, 피아노 선생님, 사진관 식구들의 틈새 시간을 찾아가 게임을 통해 선물과 행복한 웃음을 전달하는데 성공했다.

이날 국민 MC 유재석과 인생 첫 예능 MC에 도전하는 유연석은 해맑은 진행을 선보이며 톰과 제리 같은 케미를 빛냈다. 여기에 이광수가 함께하며 윤활유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편, 2MC 유재석, 유연석이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SBS에서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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