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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다비치 많이 컸다”…한강에서 떡볶이 먹던 이해리 “이제는 호화 별장에서 호텔 케이크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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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이해리와 강민경 매력이 돋보이는 유쾌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영상이 화제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서는 “곱창에 위스키 먹다가 진실게임(feat.형부)”이라는 흥미로운 제목의 새로운 콘텐츠가 공개됐다.

이번 영상은 이해리의 호화로운 별장에서 촬영되었으며, 이해리와 강민경은 평소 보여준 것과는 다른 자연스럽고 친근한 모습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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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의 매력이 돋보인 유쾌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영상이 공개됐다.사진=유튜브 채널 ‘걍밍경’ 캡처


영상에서 이해리는 강민경에게 자신의 별장을 빌려주게 된 계기를 밝히며, 강민경은 경기도 어딘가에 위치한 이 별장을 ‘고급 호화 럭셔리 별장’이라 칭하면서 새로운 콘텐츠 제작의 압박감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감사의 표시로 양곱창 대접을 약속한 강민경은 또한 고급 위스키를 꺼내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했다. 디자이너 친구들과 위스키 바에 갔다가 우연히 만난 박재정으로부터 이 위스키를 추천받았고, 그 맛에 반해 사재기까지 했다는 농담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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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이해리의 호화로운 별장이 공개됐다.사진=유튜브 채널 ‘걍밍경’ 캡처


이해리와 강민경은 이어서 진실게임을 진행했다. 복권에 당첨된다면 바로 알리겠다고 당당히 말하는 이해리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경은 그녀의 발언에 화답하며 성수동의 인기 아파트를 조사해보자고 제안했다. 게임을 마친 후, 두 사람은 된장 스지 전골을 함께 끓여 먹으며 더욱 돈독해진 우정을 보여주었다.

마무리로 이해리의 남편이 준비한 호텔 케이크를 맛보며 이해리는 “형부가 짱이다”라고 칭찬하며 감탄했다.

이어 “예전에는 한강에서 떡볶이를 먹었는데, 16년 동안 열심히 활동한 덕분에 이제는 번듯한 별장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다”고 말하며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는 뭉클한 순간을 공유했다.

이들의 진솔하고 따뜻한 대화는 팬들에게 큰 울림을 주며, 다비치만의 진정성과 인간미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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