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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R&B 요정' 박정현, '고음퀸' 머라이어캐리를 이겼다고?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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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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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놀던언니2’에서 가수 박정현이 머라이어 캐리에 대한 소문을 해명했다.

23일 방송된 E채널,채널S 예능 ‘놀던언니2’에서 박정현이 출연했다.

이날 박정현이 출연, '초아위키’를 통해 박정현에 대해 파헤쳤다. 박정현 소향, 이영현, 거미가 ‘박소이거’로 화제, 박을 맡고 있는 박정현과그 중 이를 맡고있는 이영현이 만나게 된 것. 멤버들은 “‘나는 가수다’ 레전드 출신들이 모였다”며 반가워했다.

이때 초아는 “개인적으로 알고있는건데 머라이어캐리를 노래 대회에서 이겼다고 하더라, 혹시같이 나가시기만 한 거냐”고 물었다. 이에 박정현은 “저도 모른다”며 “같은 경연대회 나온가 아닌가 소문으로 추측된다”며 해명했다.이겼다는 걸로 와전된 것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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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모두 “근데 박정현이 이길 것 같다”고 하자 박정현은 “아니다 7살 위, 훨씬 언니다”며“고등학생 때 머라이어캐리가 데뷔해,정말 충격이었다 화려한 애드리브를 듣고 흉내내면서 배우기도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는 언니 아니지만 마음 속 언니”라며 웃음짓게 했다.

이어 2010년 졸업식에서 학생대표로 미국국가를 부르는 영상이 아직도 소름돋는 영상으로 회자된다고 했다.국가행사에도 많이 초청된 박정현은 5명 대통령 앞에서 애국가를 불렀다고. 그 중 야구 개막전에서도 애국가와 미국 각가도 연달아 불러 화제가 됐는데, 당시에 대해 박정현은 “많이 긴장했다"며 회상하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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