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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23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순연 경기 아스날전을 앞두고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어서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은 아스날전에 콜 파머가 출전할 수 없을 것이라 밝혔다.
첼시 입장에선 굉장히 치명적이다. 파머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첼시에 입단했다. 그리고 프리미어리그 28경기에서 20골과 9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만년 유망주에서 벗어났다. 현재 파머는 엘링 홀란드(맨시티)와 함께 득점 공동 선두에 올라 있다.
이러한 활약에 따라, 첼시 내에서 파머의 존재감은 절대적이다. 하지만 아스날과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결장이 확정되며 첼시는 위기에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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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머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하지만 과연 포체티노 감독이 파머 없이 아스날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낼지는 의문이다.
지난 시즌 최악의 부진에 빠졌던 첼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포체티노 감독을 선임했다. 파마뿐만 아니라 크리스토퍼 은쿤쿠, 모이세스 카이세도 등을 영입하며 아낌없는 투자를 했다.
하지만 첼시는 이번 시즌 크게 달라진 게 없었다. 현재 13승8무10패로 리그 9위에 머물러 있다. 게다가 다른 선수들의 부진이 심각하다. ‘디 애슬레틱’은 아스날전에서 파머를 대체할 후보로 라힘 스털링, 미하일로 무드릭, 노니 마두에케,, 카니 추쿠에메카를 꼽았다. 그런데 이 네 선수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기록한 총 공격 포인트는 고작 14골 7도움이다. 20골 9도움을 기록한 파머에 한참 모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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