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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드디어 빅리그 입성하나...EPL 중위권 팀, 황인범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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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 황인범이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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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 황인범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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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을 받는다.

세르비아 매체 인포머는 23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의 스카우트들이 황인범을 보기 위해 25일 즈베즈다와 파르티잔의 세르비아컵 준결승에 모인다”고 보도했다.

프로축구 대전시티즌(현 대전하나시티즌)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황인범은 밴쿠버(캐나다), 루빈 카잔(러시아)을 거쳤다. 2022년 올림피아코스(그리스)에 둥지를 틀어 한 시즌 동한 활약 한 후 지난해 9월 즈베즈다로 이적했다. 올림피아코스와 계약 문제로 리그 6경기가 지난 시점에서 합류했다. 하지만 영입에 적극적이었던 즈베즈다는 곧바로 기회를 줬고 황인범도 빠르게 적응을 마쳤다.

즈베즈다를 선택한 계기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이었다. 즈베즈다에서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경기를 모두 선발 출전하며 경험을 쌓았다.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와의 최종전에서는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소속팀에서 꾸준히 기회를 받았다. 2023~2024시즌 공식전 29경기에서 5골 5도움을 기록했다. 지난달에는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2골 2도움으로 3월 동안 좋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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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베즈다 황인범이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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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베즈다 황인범(오른쪽)이 경합을 펼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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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황인범은 올림피아코스에서 이적한 후 주목을 받아왔다. 골과 도움을 많이 기록하진 않았으나 팀에서 최고의 모습을 여러 번 보여줬다. 황인범의 역할은 현대 축구에서 높이 평가된다”면서 “중원에서 상대와 싸우고 수비 사이로 패스를 찔러 넣는다. 동료에게 정확한 패스를 완벽하게 전달해 좋은 기회를 만들어낸다”고 평가했다.

그동안 황인범은 유럽 5대 리그(잉글랜드·스페인·독일·이탈리아·네덜란드)와 인연이 없었다. 많은 출전 기회를 찾아 중소 리그에서 활약했다. 최근 모습을 보이며 EPL로 진출할 기회를 얻었다.

매체는 “우리 소식통에 따르면 EPL 중위권 중 한 팀이 황인범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세르비아 리그보다 더 높은 곳에서 뛸 수 있다. 높은 이적료가 필요하지만 강력한 제안이 오면 이적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정서 기자 adien1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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