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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삼성전자가 중국에서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C55 5G'를 출시했다고 22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 등 주요 외신이 전했다.
삼성전자는 전날 중국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갤럭시C55 5G 출시를 발표했다. 가격은 2000위안(약 37만9780원)으로 이보다 램 용량이 큰 모델은 2300위안(약 43만675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두 제품 모두 오는 28일 전후 출시를 앞두고 있다.
갤럭시C55 5G는 최근 인도, 블라질 등에서 선보인 갤럭시M55와 거의 동일한 사양일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는 120HZ의 화면 주사율을 자랑하는 6.7인치 풀HD+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뒷면에는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800만 화소 초광각 및 200만 화소 접사 카메라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가 장착됐다. 전면부에는 5000만화소 카메라 등을 적용했다.
배터리 용량은 5000mAh로 45W 초고속 충전을 지원할 전망이다. 이는 갤럭시S24 일반 모델보다 더 빠른 속도다.
이외에도 듀얼심 카드 슬롯, 와이파이6, 블루투스 5.2, NFC, 안드로이드14 등을 지원한다. 램 용량은 8GB와 12GB이며 내장 메모리는 256GB를 갖췄다.
한편 갤럭시C 시리즈는 중국에서만 출시될 예정으로 향후 국내 출시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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