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우 기자]
에임드는 자회사 게임베리 스튜디오의 방치형 RPG '헌터 키우기'가 출시 1년만에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4월 첫 돌을 맞이한 헌터 키우기는 '과거, 현대, 무림, 이세계' 4개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판타지 세계관 속 화려하고 섬세한 도트 그래픽이 더해져 출시 전 사전예약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 사진=에임드 제공 |
에임드는 자회사 게임베리 스튜디오의 방치형 RPG '헌터 키우기'가 출시 1년만에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4월 첫 돌을 맞이한 헌터 키우기는 '과거, 현대, 무림, 이세계' 4개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판타지 세계관 속 화려하고 섬세한 도트 그래픽이 더해져 출시 전 사전예약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1주년을 맞이한 현재 애플 앱스토어 평점 4.4(5.0만점), 구글플레이 4.6(5.0만점), 누적 다운로드 150만, 총 매출 100억 원을 달성, 국내와 더불어 북미, 일본, 타이완 등 글로벌 30개 국에서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헌터 키우기는 이용자들의 꾸준한 호응에 보답하고자 출석체크 특별소환 성장미션 퀴즈 가위바위보 특별상점 등 1주년 기념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했다.
이밖에 게임베리 스튜디오는 지난 1월 출시한 '다크 클랜'에 이어 올 한 해 다양한 신작 게임을 선보일 방침이다. 2분기, 3분기 출시 예정인 가디언 머지(랜덤 디펜스) 용사 키우기(방치형 RPG) 애니멀 퀘스트(수집 방치형 RPG) 3개 게임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으며, 이외에도 2개의 신규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성우 기자 voiceactor@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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