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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공영방송 'BBC'는 22일(한국시간)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와 FA컵 준결승에 맹활약 했던 선수 11명을 추려 이주의 베스트 팀을 선정했다.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 시티), 버질 판 데이크(리버풀) 등 톱 클래스 선수들 중에서 왓킨스이 눈에 띄었다.
왓킨스은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본머스전에 선발로 출전했다. 무사 디아비와 투톱으로 뛰며 아스톤 빌라 공격을 이끌었는데 출발은 쉽지 않았다. 전반 31분 본머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분위기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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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33분 쐐기포에도 왓킨스이 있었다. 투톱 파트너 디아비가 절묘한 패스를 건네자 왓킨스가 네투를 제친 뒤 침투했고, 달려들던 베일리가 골망을 뒤흔들며 3-1 역전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본머스전에서 2도움을 기록한 왓킨스는 현재까지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유일한 10골-10도움을 기록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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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 빌라는 이날 승리로 얻은 게 많았다. 한 경기 더 치른 상황에서 토트넘이 승점 3점 차이로 추격하고 있었는데 일단 승점 6점 차이로 벌어졌다. 후반기에 경기력이 다소 떨어진 토트넘이 미끄러진다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다.
토트넘 일정이 좋지 않다는 점도 아스톤 빌라에겐 호재다. 토트넘은 28일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 내달 3일 첼시와 런던 더비, 6일엔 리버풀을 차례로 만난다. 아스톤 빌라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컨퍼런스리그 일정에 첼시, 브라이턴, 리버풀을 상대해 쉽지만은 않지만 현재 승점 차이는 고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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