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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독일 대표팀과 2026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유력한 후보 한 명이 사라졌다. 바이에른 뮌헨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쟁 팀인 만큼, 톱 클래스 감독들과 꾸준히 연결되고 있는데 그 중 지네딘 지단 감독도 있었다.
하지만 21일(한국시간) 독일 유력지 '빌트'는 "바이에른 뮌헨 막스 에베를 단장이 차기 감독 후보에 지단 감독은 없다고 알렸다"며 구체적인 선임 계획이 없음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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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스카이스포츠'는 지단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 후보에 있다는 설에 따라, 에베를 단장에게 "지단 감독은 영어를 하는가"라고 물었다. 이를 듣자 "난 지단 감독이 영어를 하는지 모른다"라며 에둘러 답변했다.
차기 감독 선임까진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전망이다. 에베를 단장은 "우리는 매우 철저하게 논의하고 접근하고 있다. 4월 말까지 감독을 선임하는 게 가장 이상적이다. 조금 더 걸린다면 조금 더 걸릴 수도 있다. 빨리 선임을 하고 싶지만 제대로 해야 한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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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네딘 지단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돼 눈길을 끌었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전 레알 마드리드 지단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 결정을 내리기 위해 시간을 끌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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