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채널 동시간대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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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이 최고 시청률 24%를 넘기며 승승장구 중이다./t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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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최고시청률 24%를 넘겼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눈물의 여왕' 13회는 평균 22.3%(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최고 2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전국 기준 평균 20.2%, 최고 21.9%를 기록해 수도권과 전국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된 '눈물의 여왕'에서는 백현우(김수현)와 홍해인(김지원)이 삶을 얻기 위해 소중했던 기억을 잃어야 한다는 잔인한 선택의 기로에서 팽팽하게 맞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눈물의 여왕'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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