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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고현정 SNS |
배우 고현정이 민낯에도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20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지내고 계세요? 전 슬그머니 한국이에요. 그럼 주말 잘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경을 쓴 고현정의 셀카가 담겨있다. 꾸밈 없는 모습에도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팬들은 “71년생 맞나요?”, “왜 진작 인스타그램 안 했어요”, “오늘도 사랑해요”,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다” 등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데뷔 35년만 SNS를 개설하며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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