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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금쪽같은 내 새끼' 금쪽이 母 금쪽이와 몸싸움 중 "경찰 부르면 너 소년원 가"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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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금쪽같은 내새끼/ 사진=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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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금쪽같은 내 새끼' 금쪽이 어머니가 금쪽이와 몸싸움을 벌였다.

19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엄마 말을 따라야 사는 위기의 13세 영재 아들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금쪽이 어머니는 금쪽이와 마찰이 거듭되자 집을 나가려 했다. 막아선 금쪽이는 "왜 포기를 하냐 고치려고 해야지"라고 말했다.

하지만 어머니는 "경찰 부르기 전에 비켜라. 너 학교 못 가고 소년원 간다. 너 엄마 때리지 않았냐"라고 몸싸움을 벌였다.

금쪽이와 어머니는 전혀 소통이 되지 않는 모습이었다. 금쪽이 어머니는 금쪽이에게 공부와 게임중독에 관한 이야기로만 아이를 몰아세웠고 홍현희는 "아이가 숨 쉴 틈을 안 주시는 거 같다"라고 안타까워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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