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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너무 무서워”... 15기 현숙·17기 영숙, 6기 영수 사이서 신경전 (‘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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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나솔사계’. 사진 l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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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5기 현숙과 17기 영숙이 기싸움을 벌였다.

18일 방송된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6기 영수는 15기 현숙, 17기 영숙과 다대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대일 데이트에서 현숙과 영숙은 미묘한 신경전을 펼치며 영수에게 질문 공세를 펼쳤다. 영수가 현숙을 팔로우했다는 말을 들은 현숙은 “(영숙의) 어떤 점이 관심이 가셨냐”고 물었다. 이에 영수는 “17기 중에서 제일 괜찮아 보였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 말을 들은 현숙이 다시 “어떻게 아름다우셔서 마음에 들었냐”고 묻자, 영수는 “네 그랬던 것 같다”고 수줍게 대답했다. 조현아는 “너무 무섭다. 공포영화다”고 말했다. 데프콘이 “지금 둘이 기싸움 하는 거 맞냐”거 하자, 경리와 조현아는 “맞다”고 설명했다.

한편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SOLO’ 화제의 출연자들이 방송 이후 어떤 삶과 연애를 꽃피웠는지, 그들의 일상을 찾아가는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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