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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깐죽 플레이'는 잊어라…롯데 황성빈의 발로 만든 선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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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타석 안타-2루 도루

내야안타 때 득점까지

오늘(18일) 프로야구 롯데와 LG의 경기.

8연패에 빠진 롯데는 발 빠른 황성빈을 2번 타자로 내세웠습니다.

황성빈은 김태형 감독의 기대처럼 첫 타석부터 빠른 발을 보여줬습니다.

[중계 해설]

"9구 타격 오른쪽에 안타입니다."

안타를 치고 나간 뒤, 곧바로 2루 도루에 성공했고, 이어진 레이예스의 내야안타 때 홈을 파고들었습니다.

[중계 해설]

"황성빈 홈으로 파고듭니다."

결과는 세이프.

롯데가 선취점을 가져오는 순간이었습니다.


[황성빈 /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