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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1:5→4:5 '폼 미쳤다' 이우성 추격점 만든 귀중한 스리런포 작렬 [인천에서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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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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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이 쫓아가는 귀중한 홈런을 터뜨렸다.

이우성은 1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와 원정 경기 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SSG는 최지훈(중견수)-김성현(유격수)-에레디아(좌익수)-한유섬(지명타자)-고명준(1루수)-박성한(유격수)-하재훈(우익수)-이지영(포수)-박지환(2루수)의 타선을 꾸렸다. 선발 로버트 더거.

이에 맞선 KIA는 박찬호(유격수)-최원준(중견수)-김도영(3루수)-최형우(지명타자)-소크라테스(좌익수)-이우성(1루수)-서건창(2루수)-한준수(포수)-이창진(우익수)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윤영철.

이우성은 KIA가 1-5 끌려가던 6회초 1사 2, 3루에서 SSG 바뀐 투수 조병현의 2구 148km 직구를 받아쳐 좌월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05m 스리런포로 연결했다.

이는 이우성의 시즌 3호포,지난 16일에 이어 두 경기만에 터진 홈런이다. 특히 이 홈런으로 KIA는 단숨에 4-5 SSG를 턱 밑까지 추격했다.

사진=KIA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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