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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준결승 진출 기쁨을 맞이한 이강인과 김민재 이름을 통합 베스트 일레븐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
축구 매체 '스코어90'은 18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통합 베스트 일레븐을 각각 공개했다. 4강 첫 대결은 파리 생제르맹(PSG)과 도르트문트다. PSG는 바르셀로나에 역전승을 거두면서 준결승에 올라왔다. 도르트문트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1차전 결과를 2차전에서 뒤집으며 준결승 티켓을 얻었다.
두 번째 대결은 바이에른 뮌헨과 레알 마드리드다. 뮌헨은 아스널과 1차전에서 2-2로 비겼는데 2차전에서 1-0으로 이기면서 4강에 올라왔다. 레알은 맨체스터 시티와 명승부 끝 1차전 3-3 무승부, 2차전 1-1 무승부를 기록했는데 연장전,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최종 승자가 되며 4시즌 연속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PSG, 도르트문트 통합 베스트 일레븐에 이강인이 없었다. 이강인은 1차전에선 선발, 2차전에선 교체로 나서 PSG의 준결승 진출에 공헌했다. 이강인 대신 킬리안 음바페, 우스만 뎀벨레가 공격진에 위치했고 비티냐, 워렌 자이르-에메리가 중원에 이름을 올렸다.
음바페, 뎀벨레와 제이든 산초가 어깨를 나란히 했고 율리안 브란트가 비티냐, 자이르-에메리와 같이 중원에 포함됐다. 수비진은 이안 마트센, 뤼카 에르난데스, 마르퀴뇨스, 아슈라프 하키미였다. 도르트문트의 준결승 진출 주역 마츠 훔멜스는 없었다. 골키퍼는 지안루이지 돈나룸마가 차지했다.
김민재도 뮌헨, 레알 통합 베스트 일레븐에서 제외됐다. 김민재는 최근 완전히 벤치 멤버가 됐다. 아스널과 1차전은 결장했고 2차전은 교체로 나왔는데 센터백이 아닌 레프트백으로 활약했다. 김민재, 에릭 다이어, 다요 우파메카노 대신 마타이스 데 리흐트가 센터백에 자리를 지켰고 안토니오 뤼디거와 위치했다. 좌우 풀백은 알폰소 데이비스, 조슈아 키미히였다.
골키퍼는 마누엘 노이어였고 중원은 주드 벨링엄, 토니 크로스,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구축했다. 공격진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해리 케인, 호드리구가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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