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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아유미, 출산 앞두고…"독한 감기 걸려, 건강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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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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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출산을 앞둔 아유미가 감기로 고생한 근황을 전했다.

18일 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는 근황을 담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아유미는 "하.. 증말.... 이번 감기.. 지독했다. 이제 좀 기운이 나서 집 근처 빵 맛집으로 기분전환 하러 나옴"이라며 감기를 앓았던 근황을 전했다.

이어 "몸이 아프면 나보다 복가지(태명)가 괜찮은지.. 넘 걱정이었어용. 약도 못 먹고 아무리 식욕 없어도 몸에 좋은 것 억지로라도 입에 집어 넣고 하마처럼 물 마시고ㅋㅋㅋ 진짜 제대로 자연 치료를 했네요"라고 덧붙였다.

아유미는 "다시 한번 느끼는 건 진짜진짜 건강이 최고임. 모두 (예비맘들은 특히나) 환절기엔 감기 진짜 진짜 조심하시길"이라고 당부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유미는 컨디션을 회복하고 밝은 미소를 지은 채 커피와 빵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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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만삭인 아유미는 루즈핏의 티셔츠 위로 드러난 볼록한 배를 감싸며 아름다운 D라인을 자랑했다.

아유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고생 많으셨어요", "아프지 마세요", "사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유미는 2022년 사업가 권기범과 결혼해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아유미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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