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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유현철♥김슬기, 방송용 파혼설 부인→악플러 고소 “끝까지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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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유현철, 김슬기. 사진l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유현철이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유현철은 18일 자신의 SNS에 “악플러들의 특징. ‘그게 악플인지 몰랐다’. 허위사실, 아이들 관련 악플 끝까지 잡는다. 고소하기 딱 좋은 밤”이라며 이날 작성한 진술녹음 고지와 동의 확인서를 공개했다.

유현철과 김슬기는 최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재혼 준비 과정을 공개해왔다. 하지만 유현철이 김슬기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끊고, 함께 찍은 사진 일부 삭제해 이상 기류가 감지됐다. 김슬기도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해 ‘파혼설’이 불거졌다.

이어 지난 15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유현철, 김슬기가 서로 다른 성격으로 인해 불거진 불화를 털어놓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방송 속 계절은 겨울로, 파혼설이 불거진 4월과 시기상 차이가 있어 일각에서 ‘방송용 파혼설’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 김슬기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주작한 적 없음”이라는 짧은 글을 올리고 ‘방송용 파혼설’을 부인했다.

한편 ‘돌싱글즈3’ 출신 유현철과 ‘나는 솔로’ 10기 출신 김슬기는 2022년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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