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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순주가 다이어트 성공 후 탄탄한 복근을 인증했다.
17일 정순주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대체 살 어떻게 빼요?? 아마 제가 인스타에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일거에요"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저는 사실 운동을 좋아하지 않아요. 저라는 사람은 일 외에는 off 버튼을 누르는 사람이라 워낙 게으르기도 하고 이미 어렸을 때 무용전공하며 하루종일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운동으로 세게 몸 만드는 걸 선호하지 않는 편이에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냥 평소에 더부룩하게 많이 먹는 걸 싫어하고 관리할 때 저만의 루틴으로 식사 한다는 거. 그리고 운동은 라인 만드는 정도?? 그거 말고는 솔직히 말할 게 없어요"라고 자신의 다이어트법을 전했다.
특히 정순주는 "예전 모습과 비교해보려고 출산 때 사진 찾았는데 저 많이 뚱뚱했네요. 몸무게 사진은 조리원 나와서 잰건데 임신 때 67kg이었구 지금은 48kg 이니까 19kg 뺐네요"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정순주의 모습이 담겼다. 잘록한 허리라인에 선명하게 드러난 복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정순주는 지난 2020년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정순주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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