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 윌리엄슨(빨간색 유니폼) |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주축 선수 자이언 윌리엄슨이 서부 콘퍼런스 8강 플레이오프 티켓이 걸린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 출전하지 못한다.
18일(이하 한국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뉴올리언스 구단은 윌리엄슨이 왼쪽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 부상으로 오는 20일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자기공명영상(MRI) 검사에서 윌리엄슨의 부상이 확인됐으며 2주 안에 재검사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윌리엄슨은 17일 LA 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서 40점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으나 종료 3분여를 남기고 부상 때문에 코트를 떠났다.
뉴올리언스는 이 경기에서 106-110으로 패했다.
뉴올리언스는 20일 새크라멘토를 꺾어야만 8강 플레이오프에 나갈 수 있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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