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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나솔' 19기 영식 "방송 언행 보고 나도 놀라 반성 중, 오해는 없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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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나는 솔로 19기 영식 /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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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나는 솔로' 19기 영식이 자신을 둘러싼 시청자들의 비판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 19기 최종 선택에서는 한 커플도 탄생하지 않았으나 촬영 종료 후, 상철과 옥순이 '현실 커플'로 발전했다고 밝히며 다시 '솔로나라 19번지'를 찾아와 서로를 최종 선택해 화제를 모았다.

방송이 끝난 후,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를 통해 19기의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는 19기 출연진 전원이 참석했다.

이날 영식은 "처음에 제가 욕 먹기 시작한 계기가 제가 물론 잘못했고, 경험도 없고 서툴다 보니까 이성한테 관심을 끌기 위해 취했던 방법들이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많이 반성하고 있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한 가지 말씀 드리고 싶은 건 왜 식당에 도착했으면 식당으로 바로 안 들어가고 차 안에서 불 꺼놓고 얘기하냐 하시더라. 식당에 카메라 세팅을 해야 돼서 2~30분 대기하는데 저는 차 안에서 대기하다가 시동을 꺼서 옥순 님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던 게 여과 없이 나갔는데 안 좋게 비쳐져서 아쉽다. 솔직히 잘못한 건 많지만"이라고 말했다.

또 옥순 외 다른 여성 출연진과도 데이트가 있었으나 통편집 됐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자기 소개 하기 전에 아침에 현숙하고 저하고 데이트권이 연결이 돼서 데이트하러 나갔는데 저는 그때 얘기를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통편집이 됐다. 영자 님하고 랜덤 데이트도 통편집됐다. 저는 옥순, 현숙, 영자 세 명이랑 데이트를 했는데 방송에서는 옥순하고만 데이트를 했으니까 그렇게 나간 것 같다. 제가 잘못한 것도 많고 안 좋은 모습 많이 보여서 분명히 반성하고 있지만 그런 모습도 나갔으면 좀 더 재밌었겠다 생각을 하긴 한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다른 오해에 대해서는 "캠핑장 가는 날, 당일 아침에 정말 정신 없었다. 짐 다 싸야 되고 냉장고 물건 다 빼야 되고, 누구 차를 타야 할 거냐. 제가 '누구는 누구 차 타세요' 했는데 그 상황 만큼은 제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는데 욕을 엄청 많이 먹더라. 억지로 차량을 배정시켰다고 하시는데 정말 오해다. 정말 정신 없었다. 추운데 누구 하나 정리 안 해주면 밖에서 대기를 해야 되는 상황이라고 판단해서 제가 먼저 나서서 차량 배정을 한 거다. 그 부분은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열외로 말 실수로 영자님한테 '이거'라고 했는데 '이 사람은 꼰대라서 나이 어린 사람을 무시하는 마인드가 박혀 있어서 은연 중에 튀어나왔다' 하는데 전혀 그런 거 아니다. 말을 빠르게 하다 보니까 실수가 나온 것 같다"고 했고, 영자는 "저는 신경도 안 썼다. 방송으로 다시 보니까 너무 웃겼다. 저한테 계속 '이거'라고 불러달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영식은 "방송에 나온 언행이 제가 뱉은 거라 저도 방송 보면서 많이 놀랐다. 제 주변 사람도 놀랐다. 제 친구들이 평소에 쓰지도 않는 말을 해서 욕 먹냐고 하더라. 많이 반성하고 있고 경황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 이론만 갖고 움직이다 보니까 부족한 면이 많았던 것 같다. 자책도 많이 했고 고치려고 한다. 변명은 여기까지 하겠다"고 덧붙였다.

영호에 대한 직언에 관해서도 "영호 님과 정말 많은 말을 했다. 무시했다기 보다는 안타까운 마음이 커서 좋게 말했다 세게 말했다 한 부분이 있다. 나보다 어린 사람을 무시했다는 건 아니었다는 점을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했고, 영자는 "영식님 그럴 분 아닙니다"라고, 광수는 "영식 님이 편하게 잘해주셨다.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는데 형이 형 역할을 해주시고 편하게 해주셨다"고 두둔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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