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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렉스극장 CJ CGV가 오는 24일 개봉하는 '범죄도시4'를 4DX와 IMAX로 개봉한다고 17일 밝혔다.
'범죄도시4'는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와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렸다. 2017년 개봉한 '범죄도시'는 시원한 액션으로 호응을 얻었고 이후 '범죄도시2'와 '범죄도시3'는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액션에 맞춘 모션 효과를 직접 느껴볼 수 있는 4DX 포맷으로는 타격감 넘치는 마석도의 액션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범죄도시'만의 통쾌한 액션을 IMAX의 큰 스크린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어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필리핀 로케이션으로 촬영한 만큼 다양한 도시들이 스크린에 생생하게 구현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CGV는 '범죄도시4'를 4DX와 IMAX로 관람하면 포맷별 포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영화 속 장면을 필름으로 표현한 CGV 필름마크도 증정한다. '범죄도시4' 특별관 상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정현 콘텐츠편성팀장은 "4월 기대작 '범죄도시4'를 4DX와 IMAX 등 특별관으로 선보인다"며 "마석도만의 경쾌한 액션을 좀 더 실감 나고 생생하게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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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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