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출산 50일 만에 출근했다.
16일 손연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 제법 선수 같은 우리 아가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출산 후 50일이 자나 자신이 원장으로 있는 리듬체조 학원에 출근한 모습. 원생들과 함께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4년생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인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그는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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