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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래퍼 이안 디올(iann dior)이 첫 내한 공연을 통해 국내 팬들을 만난다.
오는 5월 19일 오후 6시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이안 디올의 ‘2024 IANN DIOR ASIA TOUR IN SEOUL’ 내한 공연이 개최된다.
이안 디올은 지난 2022년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와 컬래버레이션곡 ‘밸리 오브 라이즈 (Valley of Lies)’를 작업하며 케이팝 아티스트와 해외 아티스트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발매 전부터 큰 화제를 일으켰다.
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ACT : LOVE SICK IN U.S.’의 로스앤젤레스 공연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밸리 오브 라이즈’의 무대를 함께하며 관객들을 열광케 만들었다.
이번 공연은 케이팝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안 디올의 첫 내한 공연이자 단독 무대로 국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1:1 사진촬영, 친필 팬사인회 등이 VVIP 티켓 패키지에 포함되며 그룹사진촬영과 사인포스터를 받을 수 있는 VIP티켓까지 다양한 팬 베네핏이 포함 되어 있으며. 감미로운 보컬과 랩 실력을 겸비한 루키 아티스트 레오(LEO)가 오프닝 게스트로 출연해 지원 사격에 나설 예정이다.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아티스트인 이안 디올은 데뷔 초 사운드 클라우드(Sound Cloud)를 통해 자신의 곡을 공개했고 그 중 ‘Emotions’가 빠르게 인기를 얻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2020년 래퍼 24케이골든(24kGoldn)의 싱글 ‘무드(Mood)’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내한 공연을 주관하는 원더기획은 다양한 플랫폼과 마케팅으로 다년간 국내 아티스트들의해외시장 진출을 모색, 성공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이번 공연을 기점으로 해외 아티스트들의 내한 공연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함으로써 글로벌문화교류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한편 이안 디올의 첫 내한 공연 티켓은 오는 24일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오픈 된다.
사진 = 원더기획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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