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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베일을 벗은 이후 뜨거운 호평 세례를 받으며 4월 최고 기대작으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범죄도시4'는 지난 2월 베를린국제영화제에 한국 시리즈 영화 최초로 베를리날레 스페셜갈라 부문에 초청되어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가진 후, 지난 15일국내에서도 최초 시사회를 가지며 베일을 벗었다.
베를린국제영화제 상영 후 해외 유수 매체들로부터 뜨거운 호평 세례를 받았던 '범죄도시4'가 국내에서도 그 열기를 이어간다. 국내 유수 언론들의 호평은 '범죄도시4'가 '범죄도시' 시리즈를 관통하는 오리지널리티와 신선함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작품임을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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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더 강력해진 액션과 유머, 그리고 묵직한 서사까지 시리즈 전편들을 한 번 더 뛰어넘는 신작임을 알리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범죄도시4'를 미리 관람한 셀럽과 관객들의 호평 리뷰 역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5일 최초 시사회에 참석했던 배우 류승룡, 이제훈, 김고은, 안보현, 이승기, 세븐틴 호시, 가수 조현아 등 다양한 셀럽들은 영화를 강력 추천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오는 24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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