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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종합] 김혜윤, 사고 기억 되찾았다…변우석 품에 '와락' 안겨 폭풍 오열 ('선재 업고 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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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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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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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이 과거 물에 빠진 김혜윤을 구한 주인공이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선재 업고 튀어' 4회에서는 2023년 현재로 돌아갔던 임솔(김혜윤 분)이 류선재(변우석 분)을 구하기 위해 다시 2008년으로 돌아온 2번째 타임슬립이 그려졌다.

2023년 임솔은 류선재의 유품으로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이 나오는 등 과거에 했던 행동으로 미래가 바뀐 것을 확인했지만, 류선재를 구하지 못했다는 사실에 슬퍼했다. 임솔은 과거에서 류선재를 살리기 위해 타임슬립이 이뤄졌던 호숫가에서 시계 버튼을 누르지만 작동하지 않았고, 백인혁(이승협 분)과의 통화에서 "그거 아냐? 선재가 너한테 얼마나 미안해했는지? 너 그거 모르면 안 돼"라는 말을 듣고 오열했다. 자정이 된 동시에 임솔의 시계에 불빛이 들어왔다. 임솔은 타임슬립의 규칙을 알아채면서 또 한 번 과거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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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vN '선재 업고 튀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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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2008년은 임솔의 첫 번째 타임슬립 이후 10일이 지난 상황이었다. 김태성(송건희 분)의 소중한 여자 친구가 되어 있는 임솔은 자신이 잠깐 현재로 돌아간 사이 19살 임솔이 저지른 행동을 알고 경악했다. 이와 함께 류선재는 자신과 키스한 다음 날 김태성과 사귀어 버린 임솔에게 화가 난 채 첫사랑의 열병을 앓고 있었다. 임솔은 백인혁에게 "너 오디션 갈 일 있을 때 절대 선재 데리고 가지 마"라고 신신당부하는가 했다. 소속사 김대표(김원해 분)에게 받은 명함을 없애기 위해 류선재의 방에 몰래 들어가는 등 류선재의 가수 데뷔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기도 했다.

류선재는 임솔을 향한 마음을 접기 위해 애쓰지만, 다시 임솔이 자신을 쫓아다니자 혼란스러워했다. 류선재는 방 안에서 잠이 든 임솔의 이마에 땀방울이 맺히자 선풍기를 틀어주고 잠자는 임솔의 얼굴을 애틋하게 바라보고 손 크기도 비교해 보는 등 첫사랑에 푹 빠진 행동을 했다. 임솔이 첫 키스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자 류선재는 "차라리 다행이네"라고 애써 위안했다. 그의 책상에는 임솔이 준 박하사탕 병과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이 놓여 있는 등 첫사랑과 함께 한 추억이 펼쳐졌다. 임솔은 "난 너랑 다시 잘 지내고 싶어. 나 안 밀어내면 안 돼?"라며 류선재에게 고백했다. 그는 "내가 정말 바라는 건 네가 해줄 수가 없어. 나랑 잘 지내보려고 애쓰지 마"라며 임솔을 밀어내 시청자로부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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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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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하던 임솔에게 사고가 발생했다. 버스에서 잠든 임솔은 인적이 드문 종점까지 오게 된 것. 급히 내린 임솔은 취객에 의해 다리 난간 너머로 떨어졌고 임솔이 걱정되어 쫓아온 류선재가 저수지에 빠진 임솔을 구했다. 임솔은 희미했던 과거 기억에서 사고 당시 망설임 없이 물에 뛰어들어 자신을 구해준 이가 류선재라는 사실을 떠올렸다. 결국 임솔은 "왜 살렸어! 그냥 죽게 내버려두지 왜 날 살려서 날 이렇게 만들었어! 왜"라며 울부짖던 그날의 기억에 가슴 아파했고 "내가 잃어버렸던 건 기억이었을까? 아니면 너였을까?"란 고백과 함께 류선재를 안고 울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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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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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에선 한강대교에서 아티스트와 팬으로 처음 만났던 때 류선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하나도 안 변했네"라며 첫사랑 임솔을 단번에 알아봤다. 라디오 전화 연결 당시 류선재는 외우고 있던 임솔의 번호로 연락해 "저는 류선재라고 합니다. 저 아세요?"라고 물어봤다. 임솔이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자 씁쓸해하는 등 15년 동안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류선재의 절절한 사랑을 나타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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